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남길 프로필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예

by Lucky is mine 2022. 1. 12. 01:50

본문

728x90
반응형

 

열혈사제로 sbs 대상을 받은 김남길 배우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았는데요, 진선규 배우, 김소진 배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시청률 사냥에 나섰습니다.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2022년 1월 14일(금) 밤 10시 첫 방송!

방송 횟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2부작

제작 스튜디오S

채널 SBS

제작 스튜디오S

기획 이슬기, 김미주

연출 박보람

극본 설이나

원작 권일용, 고나무의 웹소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줄거리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한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흔히들 천사와 악마는 한 끗 차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마음과 살인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엇갈린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악하게 만들었을까. 이 드라마는 그런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어떤 것일까. 
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알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물며, 다른 누구도 아닌 ‘범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때로는 그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프로파일러’다.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드라마는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같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극악한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바로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악마들을 쫓으려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하영의 시선을 통해 악(惡)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함께 알아가게 될 것이다. 
어지러운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어쩌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는 데 있을지 모른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길. 더해, 자신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길. 

 

 

김남길은 극중에서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할을 맡았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모르는 사람들은 하영을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놈이라고 혀를 내두르지만, 

하영은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이다. 
몇 단계는 더 섬세한 시선으로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그의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대신 자신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인다. 
하영이 남들과 다르게 보이는 이유다. 
어린 시절 물속에서 불어 터진 시신을 처음 보았을 때도 하영은 공포가 아닌 연민을 느꼈다. 
6살 어린아이가 겪은 엄청난 트라우마라고, 
이 아이가 무뎌진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모두가 염려했지만, 
사실 그런 걱정은 일련의 손쉬운 감정에 익숙해진 어른들의 기우일 뿐이었다. 
하영에게는 ‘물속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하는 감정의 파장이 먼저 닿았으니까. 
형사가 되어서도 그런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 
하영은 언제나 피해자와 유가족을 가장 먼저 찾고, 가장 마지막까지 챙겼다. 
 
‘좋은 범죄수사관이 좋은 프로파일러가 된다.’ 
영수가 범죄행동분석관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세워둔 지론이었다. 
하영은 그 지론에 딱 맞는 인물이었다. 
누구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형사. 
더해 인간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으면서도 냉정함까지 유지할 수 있는 형사였으니까. 
영수의 안목은 정확했다. 
하영은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인물이었고, 
이를 위한 ‘그 화(化) 되기’에 빠르게 적응했다. 

 

김남길 프로필: 1981년 3월 13일 (40세)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강릉 김씨
184cm, AB형
부모님, 남동생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원작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프로파일러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범죄심리와 프로파일러들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컴백한 김남길 배우의 냉철한 역할이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 금 토요일을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