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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테마주 안랩 주가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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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ky is mine 2022. 3. 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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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정권에 앞서 '안철수 총리설'에 의한 3월 한달간 엄청난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는 안랩의 주가가 최근 화두인데요, 

그 중에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이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JP모건 시큐리티즈는 단기간에 안랩의 주식을 매도하면 100억원 이상의 차익을 번것으로 현재 밝혀졌습니다. 

 

JP모건 시큐리티즈는 지난 17일 53만8878주였던 안랩 주식이 21일 7만9191주로 45만9687주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는데요

이는 지분율로 따지면 3거래일만에 5.38%에서 0.79%로 4.59%포인트 준 것입니다

며칠간의 '단타'로 벌어들인 차액은 100억 이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장중 20만원을 처음 돌파하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한 뒤 17% 넘게 떨어지며 마감했습니다.

안랩은 이날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보다 17.52%(3만800원) 하락한 14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24.29% 급등한 21만8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지만 하락세로 돌아서 17% 넘게 빠진 가격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안 위원장이 국무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기대감이 꺾인 것이 안랩 매도세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도 있다고 합니다.

안랩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설립한 회사로 대표적인 정치 테마주로 안철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단일화 이후 인수위원장 임명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급락 이후에도 얼마든지 안 위원장의 행보 혹은 관련인의 발언에 의해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섣부르게 추후 양상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재 전문들가의 의견이라고 하네요. 

안철수 위원장의 행보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큰 지금 투자에 앞서 신중한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국무총리 가능성이 있냐는 것이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안랩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73억원, 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14.8%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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