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방송일자

예전 예능 서울 체크인에서  이효리가 제안한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이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은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4년 만에 열린 세계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번 깜작 공연으로 3000여명의 관중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른 각자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청중을 사로 잡은 댄스 가수 유랑단은 보아의 파워풀한 무대부터 20년을 역행하는 모습으로 컴백한 이효리의 무대까지 관중들의 열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4년만에 열린 봄 축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가수 유랑단은 앞으로 사연을 받아 전국을 돌며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김태호 피티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대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tvN 에서 5월에 방영된다고 하오니 그 전에 또 어느 곳에서 공연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댄스 가수 유랑단 출연진

 

이효리 

 

 

 

 

 

 

 

 

 

 

엄정화

화사

 

 

 

 

 

김완선

 

보아

 

 

 

 

 

 

 

요즘 다시 90년대 패션이 유행하면서 카고 팬츠와 로우라이즈진, 큰 액세서리와 크롭탑 등이 인기를 누르고 있는데요, 댄스 가수 유랑단에서 복고 패션과 함께 돌아오는 히트곡들을 들으면서 옛날 모습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태호 피디가 독립 이후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젝트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다 함께 5월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