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김희영 20억 위자료 배상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 회장과 공동으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22일 출입기자단에 "저는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하지 않겠다"며 "법원에서 정한 의무를 최선을 다해 신속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노소영 관장님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오랜 세월 어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프셨을 자녀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태원 회장보다 15살 어린 1975년생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2008년 이혼해 전남편 사이에 2002년생 아들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현재는 인스타를 통해서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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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