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일 부터 방역패스 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7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6종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지하는 내용을 담은 방역패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1/18일 부터 대형마트, 보습학원, 독서실 등 마스크를 쓰는 일부 실내 시설에 대해 방역패스를 해제가 시행됩니다. 지금까지 일부 시민들이 방역패스 제한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으면 합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 여력이 커져 있고, 방역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2월 2주차 6086명에서 1월 2주차 3022명으로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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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