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경찰 조사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마약 4년 구형 속 동성 성폭행 혐의로 또 한 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28일) 오후 6시 30분경 피고소인 유아인을 경찰서로 소환, 1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지난 15일 용산서에는 30대 남성 A씨로부터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다가 유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이 밝혀졌고 A씨는 잠에서 깬 뒤 성폭행당한 사실을 깨닫고 이후 용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성폭력 피해와 관련한 조사 및 소변검사를 마쳤다"며 "같이 동행했던 여성과 집을 제공한 사람, 기사 등 사건 관계인 조사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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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30.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