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 노래자랑 하차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전국 노래자랑의 MC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을 하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그 후임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송해 나이는 1927년 4월 27일생으로 만 95세이며 황해도에서 부산으로 피난하여 군 제대 후 가수 및 연예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조연급 코미디언으로 대활약하며 배삼룡 구봉서와 함께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전국 노래 자랑은 1988년도부터 현재까지 맡은 송해의 대표작으로 한국 현역 방송 역사상 가장 장수하고 있는 최연장자 타이틀뿐만 아니라 국내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하는 등 더 이상의 활동은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전국 노래자랑 하차 선언을 하였습니다. 공..
연예
2022. 5. 17.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