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확산세에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중단하고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정책에 많은 분들이 연말 모임을 중단하는 등 계속해서 혼선을 빚고 있는데요,
상황이 심각해지는 만큼 모임 또는 방문을 하기 전에 꼭 방역 패스를 준비하시고 모임 인원을 체크해야 합니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 정책이 중단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확진자 추세로는 앞으로 만명 2만 명까지 확산될 수도 있다고 하오니
모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1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적 모임 인원을 4인까지 축소하고 다중 이용시설의 경우 운영 시간을 밤 9~10시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완료자만 4인까지 이용 가능,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 또는 포장. 배달만 허용
만약에 미 접종자가 4인 모임 중에 한 명 있다면 불가능합니다. 기존에 미 접종자 1명까지 허용했던 거에서 참여 인원 모두가 백신을 맞아야 하는 걸로 바뀌었기 때문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영업을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이 축소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 패스가 확대 적용됩니다.
12월 18일 토요일 00시부터 시작하여 1월 26일까지 적용 예정
김 총리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직접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 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명목으로 좀 더 두텁게 지원해 드리고자 한다"며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발표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pausecomma.tistory.com/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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