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 명소 / 제야의 종 타종행사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새해 첫날 해맞이를 하고 싶어 하실 텐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명소의 출입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12/27일 동해안 지자체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넘이·해맞이 축제 취소에 따른 관광명소 방문객 출입통제를 위해 오는 12/31일 밤 10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속초해수욕장 전 구간(1.2km)의 출입을 금지 한다고 하네요. 

 

 속초에서 해맞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 구간 펜스로 안전선으로 인해 바다 출입이 제한된다는 점 확인 하시고 계획을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속버스터미널 앞 사거리 해수욕장 주요 출입도로 1개소와 해수욕장 정문광장 앞 삼거리 1개소 등 8곳에서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 5개소도 폐쇄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2022년도 일출을 유튜브로 중계로 진행한다고 하오니 아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올해는 온라인 해맞이를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도 현장 행사 없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유튜브, 페이스북, 지상파,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 타종행사를 관람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는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2021년 한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등 총 14명이 참여합니다.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 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축하 공연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댄스팀 '라치카(La Chica)'의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외부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라고 하니 

아쉽지만 내년에는 꼭 코로나가 완화되어서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