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600만원 보상

윤석열 대통력의 공약이었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시기가 발표예정입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손실보상을 위해 약 36조 4천억의 추경을 확정지었는데요, 

추경안이 통과할경우 370만명의 소상공인들은 최소 6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받는다고 하네요.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600만원에서 '플러스 알파(+α)'가 있을 것"이라면서 "손실을 보든 안 보든 손실지원금으로 최소 600만원을 지급한다"고 권선동 원내대표가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손실보전 신청 및 지급시기는? 

 

추경 통과 후 2~3일 내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경은 오는 12일 13일에 국회에 제출예정입니다. 

 

 

추경 통과 다음날 손실보전금 지급 공고를 내고 3일차에 기존 지급자에 대한 지급 개시예정이며

7일차에 는 심사를 통과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지급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은?

1차 추경 방역지원금 계획 때 지원 대상이었던 320만개에서 약 50만개 증가한 370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매출액 10억~30억원 규모 중기업 7400개 안팎 포함)

 

매출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종 및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기존 매출액 10억~30억원) 경우 7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예정입니다.

 

 

특수고용 지원금액은?

방과후강사ㆍ보험설계사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100만원씩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법인택시, 전세버스,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에게 200만원 소득안정자금도 지급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소득 문화예술인을 위한 100만원 활동지원금도 이번 추경안에 반영되어서 통과시 지급될 예정입니다.

 

 

저소득 생활안정지원금

저소득층 대상으로  227만 가구가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예정인데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손실 보상 신청은 추경통과 이후 방법을 따로 공지한다고 하오니 해당 업종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정부의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