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범죄도시4의 개봉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2017년도 이후 계속해서 마동석표 액션으로 관객몰이와 흥행돌풍을 일으킨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파묘 이후 다시 한번 천만관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반기 기대작 범죄도시4!
다시 한번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시죠!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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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무술감독의 제자로, 스턴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고 후에는 무술감독으로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성난황소, D.P., 헌트, 정이, 범죄도시, 범죄도시2, 범죄도시3등 여러 유명한 작품들에서 액션신을 구성했고 범죄도시4와 황야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동석은 주연 배우로서 제작및 각색에도 참여하였는데요,
범죄도시 시리즈는 그야말로 마동석이라는 장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영화인데요,
그동안 마동석의 마동석을 위한 액션과 줄거리로 많은 관객몰이를 한만큼 이번에도
어떤 다양한 액션 장면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무술이 등장할지가 모두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재미는 아무래도 빌런들의 역할 및 연기일텐데요,
김무열은 이번 범죄도시4의 빌런 캐릭터로서, 윤계상, 손선구, 이준혁 계보를 잇는 빌런 주인공으로서 어떠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지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답게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의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이수 역할을 맡은 박지환의 등장 역시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 동안 범죄도시에서 감초 같은 역할에서 점점 더 캐릭터를 굳혀 나가고 있는 장이수가 이번에는 마동석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또 다른 빌런으로 예상되는 이동휘는 IT업계 천재 CEO로 액션이 아닌 두뇌로 작당을 꾸미면서 마동석과 대결을 할 인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제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작인 만큼 사이버 수사대의 활약과 이동휘의 치열한 두뇌 싸움에서 어떤 식으로 극이 흘러갈지 예상하며 극장을 찾는 것도 재미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베를린 영화제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동석표 액션 영화 범죄도시4,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올 상반기 극장가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웃을 수 있을지 모두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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