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 부터 5차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도민 상위 12%
약 253만700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기존과 같이 개인 신용카드 또는 지역 화폐로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지사는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정책적으로 제외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원해 정부 정책을 보완하고 정책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도민 모두가 함께 감내하고 있는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고통과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보편지급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현재 많은 지역단체들이 상위 12% 에 대한 지원금을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행보까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 지원금의 사용처는 본인의 주소지 소재의 업체들로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로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경기도 재난 지원금은 병원, 피부과, 한의원, 한방병원 등 병·의원은 물론 약국·한약방, 산후조리원에서 결제가능합니다.
문화·레저·여행 업종 중에서는 헬스장·당구장·볼링장 등 레저업소와 스포츠용품·악기점 등 레저용품점, 영화관·애완동물·화랑 등 취미 관련 업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학원과 서적·문구·완구점, 가방·시계·귀금속·신발 등 신변잡화, 의류, 미용실, 안경원, 각종 회원제 업소에서도 결제 가능하며
이밖에 가구와 가전제품, 컴퓨터, 보일러, 페인트, 조명, 타일, 커튼, 침구, 식기와 세탁소 및 각종 수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충전소·자동차정비·부품·세차장은 물론 중고차·이륜차 판매업소, 부동산 중개 등 용역서비스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재난 지원금 사용처를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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