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11. 치앙마이 쇼핑하기/ 씽크파크 / 님만해민 / 치앙마이 야시장
원님만 맞은편에는 씽크파크라는 작은 파크?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예상치 못한 이 곳에 귀여운 것들이 정말 많구. 가게들이 개성 있었다. 시장에서 사는 물건들 보다 더 퀄리티도 있어 보이고.. 나름 구경할게 끊임 없다. 가게 자체들이 다 너무 귀엽다 보니 사진을 아니 찍을 수가 없다. 귀염 뽀짝한 블라우스들...태국보다 이번 한국 여름 스타일에 더 맞는 옷 가게들이었어. 린넨.. 코튼... 소재들 중 질이 좋은 것들이 많았는데 또 그만큼 비싸다는 거! 근데 한국에 비하면 비싼것도 아닌데 괜히 여행오면 더 박해지는 경제관념! 나만그런거 아니죠? 이제는 살짝 유행이 지난듯 하지만 여전히 충동을 일으키는 라탄들의 손짓.. 나를 사주세요 외쳐대는 것 같지만... 하지만 나는 이미 예전에 샀기에 이런..
세계여행
2020. 2. 1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