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상장/ 디어유 따상
에스엠의 자회사 디어유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을 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모가 대비 150% 이상 뛰어오르며 시가총액은 1조3401억원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조3038억원) 시가총액을 넘어섰습니다. 11월10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어유는 시초가 대비 1만4500원(27.88%) 오른 6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6000원)의 2배인 5만2000원으로 결정되었으나 개장 직후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따상을 하는 기념을 토했습니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연예인과 팬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버블은 아티스트의 메시지가 팬에게 1대1 채팅 형태로 표시돼, 닉네임을 불러주며 구독자가 답장할 수 있게 해 몰입감을 높여 MZ 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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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