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12. 와로롯시장/ 치앙마이라탄 / 치앙마이 빈티지샵 /지앙하 키친웨어/ sbtyl /리행퍼니쳐싸카썽
그랩으로 아침을 주문해 본 날 닭죽이었는데 그랩을 깔면 워낙 쿠폰을 많이 줘서 거의 공짜로 먹은 셈이다. 속이 안 좋았는데 닭 육수가 진해서 합격! 이래서 닭고기 스프를 영혼의 스프라고 하나봐... 죽을 먹고 오늘은 드뎌 드뎌 기대했던 본격적으로 쇼핑가는 날~~~~ (그동안에도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긴 했지만 정통 시장을 간다는 것은 그만큼 더 사고 싶은 물건이 많다는 거니깐) 아침부터 들뜬 마음 님만해민에서 택시를 타고 와로롯 시장으로 바로 갔다.. 범랑을 너무 사고 싶었는데.. 여기가 범랑의 대향연을 만났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범랑 파는 곳은 와로롯 시장에서 육교를 건너서 맞은편 건물에 있다고 했는데 헷갈렸지만 잘 찾아 왔어! 근데 엄청나게 가게들이 많은건 아니고 이렇게 범랑만 파는 곳은 두어곳? 나..
세계여행
2020. 2. 13.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