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10. 치앙마이 올드타운 /올드타운 맛집 블루누들 / 님만해민 맛집 / 청더이까이양 / 8 days a week
2020.02.12 by Lucky is mine
치앙마이 시내는 크게 올드타운이랑 님만해민으로 나뉘는데... 저번에는 내내 님만에만 있어서 이번에는 각잡고 올드타운을 탐방하기로 했다. 타패게이트는 올드타운의 중심으로 관광스팟이기도 하다. 비둘기들이 너무 많아.. 그게 좋다고 또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 비둘기 막 날려 주고 사진 찍어주는 장사꿈도 있고 여유로운 낮. 한가로운 거리의 모습이다. 올드타운쪽은 세련된 님만과는 달리 뭔가 카오산 느낌이라고나 할까. 배낭여행객들이 더 많고. 외국인들도 더 많고. 툭툭도 많다. 올드타운 왔으니깐 한국 사람들이 극찬하던 블루누들을 또 안 갈 수 없지요. 칠판색이나 분필이나 칠판글씨가 너무 잘 어울렸던 메뉴판. 또박 또박 영어로도 태국어로도 쓰여있어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걸어 온다고 너무 힘들어서 일단 시원하게..
세계여행 2020. 2. 12.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