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 / 비염수술 후기 / 축농증 수술 후기
요즘 환절기라서 또 스멀스멀 비염이 시작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제가 오래전부터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요, 오늘은 정말 각 잡고 제가 이제까지 겪은 알레르기 비염에 관한 소감? 경험을 모두 대방출해볼게요. 그러니깐 언~~~~~몇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초등학교 때부터 비염이 너무 심해서 저는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재발해서 6학년 때도 하고 나중에 중학생 때는 대학병원에서도 하고...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 또 축농충 수술도 했었고... 정말 코에 쓴 돈만 수천만 원은 될 것 같아요. 아마 수술하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수술은 마취 때문에 정착 안 아프지만 그 후에 솜 뺄 때 정말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는 거..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너무 아파요.. 왜 지오디에 박..
건강
2021. 9. 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