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백신 부작용 지원금 최대 500만원 지급
정부에서 3월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에 만약 이상반응이 생기면, 보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의학적으로 인과 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도 의료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간략하게 언제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접종률이 낮고 부작용 때문에 접종을 꺼려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교육부는 백신 접종 뒤 중증 이상반응을 겪은 청소년에 대해 최대 5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두텁게 보호하는 차원에서 국가보상에서 제외되는 경우에도 일정 기준에 부합하면 보완적 차원에서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방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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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