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재택 치료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엄청난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19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를 집에서 치료하는 재택치료를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확산을 우려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무증상이나 경증이라도 원칙적으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도록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고 증상이 경미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오미크론 감염자도 델타 변이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재택치료를 우선으로는 하는 방침을 내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19일 부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은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만약 중증으로 갈 위험이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입소를 하게 됩니다. 중수본은 "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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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