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8. 반캉왓 / No. 39 카페 / 싸마이니욤 라탄
치앙마이에서 한량처럼 먹고 만끽하던 어느 날.. 내가 이전 에어비앤비에서 물건을 놔두고 가서 가지고 가라는 집 주인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너무 귀찮은데... 가기 싫은데... 근데 근처에 엄청 유명한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가는 김에 커피숍이나 가자고 해서 그랩을 타고 갔다. 님만에서 다시 반캉왓으로 .. 다행히 내가 두고 온 물건을 안전하게 픽업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No. 39 카페" 오홋 분위기 벌써 좋아. 죠아죠아~ 지금 살짝 시크릿 가든으로 가는 기분이야 하면서 입장을 했더랬다. 오른쪽에 웰컴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주문을 하러 들어가볼까? 일단 이렇게 느무느무 이뿐 디저트들이 맞이해 준다. 이런 카페는 처음이지? 하면서. (스펠링도 반듯 반듯하게 왤케 잘 썼지?) 시선을 돌려 왼쪽..
세계여행
2020. 2. 1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