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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 은행 테이퍼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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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ky is mine 2021. 11. 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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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미국 중앙 은행의 테이퍼링 발표입니다. 

오늘은 테이퍼링 뜻 및 앞으로 테이퍼링이 일어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퍼링 뜻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많은 나라에서 경기 부양책으로 초저금리 상태를 유지하며 경기부양을 위하여 중앙은행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양적 완화( 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을 해왔었는데요, 테이퍼링은 이를  점차 축소하겠다는 것입니다. 

 

2013년 5월 22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의장이 청문회에 나와 처음 언급한 용어로, 테이퍼링(Tapering)의 사전적 의미는 '점점 가늘어지다'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Fed는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 통화를 풀었는데, 미국의 양적완화 추진 시에는 매달 850억 달러 규모를 시장에 공급하다 테이퍼링의 시작으로 2013년 12월 750억 달러, 2014년 1월 650억 달러로 그 규모를 점차 줄여 나갔습니다. 

 

 

 

 

테이퍼링을 하는 이유?

미국이 테이퍼링 정책을 펼치게 된 데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제조업 지표가 개선되는 등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통화를 과도하게 공급할 경우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 때 테이퍼링으로 세계 시장에 나눠져 있던 자금이 미국으로 회수되면서

터키,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은 투자자금의 급격한 유출로 통화가치가 급락하면서 위기를 겪었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을 시작한다며 무엇이 문제인가?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조금더 신중하게 투자하실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입니다. 

테이퍼링을 한다는 것은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리겠다는 이야기 이고 이렇게 되면 안전한 투자와 이율을 위행 미국 은행으로 돈을 맡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돈이 빠져나갈 수도 있을 수도 있으닊나요. 

 

또한 테이퍼링과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미국이 이제까지 푼 달러를 거두어 들인다는 이야기로, 달러의 양이 줄면서 달러의 몸값이 올라 원달러 환율이 오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떠나면서 주가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은 테이퍼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차차 테이퍼링을 할 거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항상 안전하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그 어느때보다 투자에 대한 접근을 조심스럽게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때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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