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수애가 공작도시 라는 JTBC 드라마로 5년만에 안방 극장을 찾아옵니다.
드라마 공작도시는 현재 고현정 주연의 너를 닮은 사람 후속작으로 수애, 김강우 주연의 드라마 입니다.
12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영
극중 수애(윤재희)는 성진가의 둘째 며느리이며 성진그룹의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삶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많은 캐릭터로 선과 악을 드나드는 인물을 연기. 김강우(정준혁)은 JBC 간판 앵커이자 성진그룹 혼외자이며 윤재희랑은 정략결혼한 사이로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공작도시 : 정보 , 출연진, 원작 몇부작!|작성자 블랑부케
예고편을 보니 극중 김미숙이 수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극중 대결 구도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정도에서 물러설 거였으면 저 시작도 안 했거든요‥." 라는 대사가 인상적입니다.
현재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이학주를 비롯하여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 배우까지 출연진들이 매우 탄탄한 부분이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또한 예고편에서 극중 수애가 남편을 꼭 대통령을 만들고 말거라는 각오를 다잡는 부분이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 답게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모두 눈여겨 볼만 합니다.
예고편 만으로는 수애의 가장 최근 영화였던 상류사회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미술관을 배경으로한 부분과 영화에서는 수애가 남편을 국회의원으로 드라마에서는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점이 매우 비슷합니다.
공작도시는 약 20부작의 드라마로서 최근 드라마들과 비교하면 매우 긴 편인데요, 그 만큼 초반에는 인물들간의 얽혀있는 욕망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사건이 일어나면서 미스터리와 목표를 향해가는 인물들의 야망이 중점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수애가 이번 극을 통해 다시 한번 드라마 퀸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오랜만에 복귀한 여배우들이 모두 흥행적으로 참패를 보고 있어 공작도시의 인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수애는 올해 1979년 생으로 만42세임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잘해서인지 여전히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애의 본명은 박수애입니다.
마지막 드라마 작품은 2016년 우리집에 사는 남자였으며 영화는 2018년도 상류사회입니다.
"드레수애"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록 각종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항상 드레스를 입는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수애는 결혼 스캔들이 몇번 있었지만 아직 미혼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수애가 흥행퀸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12월 8일 수요일에 확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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