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참모회에서 소상공인 추경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긴급 지원을 목적으로하는 추경안을 제출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소한 35조원 규모의 추경을 통해 충분하고 두터운 재정지원을 하겠다"면서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월 15일 전에는 반드시 처리해 즉시 지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14조원 상당의 2022년 1차 추경안을 국회로 제출한 상태며
이번 추경안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이 출어든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기 위한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편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추경안 예비심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부터 추경안을 상정하여 논의,
이후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추경안을 상정해 의결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소상공인 긴급재정지원이 통과될 경우 소상공인들이 더욱 보상을 받을 수 있을걸로 보이는데요,
고강도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의결에 통과한다면 본격적인 대선 운동전인 2/15일 까지 빨리 처리가 된다고 하오니
빠른 시일내 처리되어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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