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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송중기

리뷰

by Lucky is mine 2022. 11. 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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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2회만에 시청률 10%에 이르면서 다시 한번 JTBC 드라마의 흥행열풍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송중기의 컴백작이자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순양 家의 충직했던 머슴, 윤현우-

몸과 마음을 다 바친 노력의 대가는-

인생... 로그아웃!

그러나!! 그가 눈을 뜬 곳은..

1987년의 대한민국-- 순양 家!!

재벌 집 머슴녀석, 윤현우에서

재벌 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인생... 리부팅!!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인생 2회차가 시작되는데...

 

 

 

 

           

헬조선 청춘들의 절망 시그널 - ‘이/생/망’  

이번 생이 망했다?? 그럼, 다음 생은 가능하다는 말?  

우린 알고 있다.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그저 다음 생이라도 있어 고단한 내 인생을 구원해 주길 바랄 뿐. 

그러니, 이/생/망은 아직, 절망의 시그널이 아니다.

우리 청춘들이 이 세상에 보내는 간절한 구조 시그널이다.  

 

양극화가 날로 극심해지고, 출신성분이 곧 계급이 되는 사회.   

부모가 가장 큰 스펙이요, 재능인 세상. 

태어나는 그 순간,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 방에 결정 난다면--

고단한 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을까?

감히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축복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그런 세상을 꿈꾸는 일이 어쩌면 환생보다 시간여행보다 빙의보다도- 

더 불가능한 판타지라 할지라도... 

 































윤현우
(송중기)순양그룹 기획조정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 (남/40대 중반)

흙수저. 없는 집 장남이며 가장. 오너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 오너일가의 지시라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런 순양맨. 그런 그가 해외에 숨겨진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과 함께 재무팀장으로 승진이 된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그. 충성을 다 했건만, 언제든 대체 가능한 머슴일 뿐. 억울하다. 분하다. 이대로 윤현우의 인생은 끝이 나고 마는 것인가?





진도준
(송중기)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 미라클 이사 (남/11세~20대 후반)
금수저. 있는 집 순양 家의 막내아들.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 근성. 마치 미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 가차 없는 냉정함. 충성을 다 했지만 순양 家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깨어난다. 순양 家의 머슴 윤현우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지만 순양 家의 막내 진도준은 죽지 않고 반드시 순양제국의 왕좌를 뺏을 것이다. 자신을 죽인 순양 일가로부터..




진양철
(이성민)순양그룹 회장 (남/60대~70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상. 나이답지 않게 다부진 몸.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다. 그의 ‘3 心’ 덕분에- 욕심, 의심, 변심. 이제 그는 순양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차지 않는 삼남매만 있을 뿐. 그런데 순양 家를 떠났던 막내가 돌아왔다. 제 아들 진도준과 함께. 그는 한눈에 알아봤다. 막내손자가 자신을 닮았다는 걸- 승부근성, 결단력, 가차 없는 냉혹함까지.

  • 방영 정보
JTBC 2022.11.18. ~ (금~일) 오후 10:30
 
  • 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 16부작
  • 재벌집 막내아들 OTT :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에서 다시 보기 가능
  • 재벌집 막내아들: 웹툰

  •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송중기는 순양의 미래자산관리 팀장으로 모진 일을 도맡아 하고 충성심을 보이며 각종 업무 뒤처리를 담당하지만
순양가를 위해 돈을 세탁하러 간 터키에서 살해를 당하고 물에 빠지면서 1부가 마무리 됩니다.
2분에서 다시 눈을 뜬 송중기는 본인이 순양의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미래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송중기는 어린 아이지만 똘똘함과 명석함으로인해 그 동안 이성민으로 부터 무시를 당하던 자기의 부모님을 다시 순양의 가문으로 복귀 시키고 앞으로 순양에서 중요한 업무를 하게 될 거라는 걸 예측하면서 내용이 전개 됩니다.


빠른 전개와 이성민 송중기 등의 연기로 인해 현재 초반부터 시청률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데요,
과연 누가 송중기를 죽음으로 몰았을까 찾아가는 재미와 함께 미래에서 온 송중기가 그룹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가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현빈은 순양 가문의 비리를 캐려고 열일을 하는 검사로 나오는데요, 다시 태어난 송중기가 대학교에서 신현빈을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전대될 것인가를 보는 것도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대배우들이 출연하는 엄청난 대작인 만큼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가 매우 흥미합니다.

주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올해 마무리를 할 드라마로 대미를 장식할지 모두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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