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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송혜교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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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ky is mine 2022. 12. 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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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오랜만에 Netflix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시청자들을 찾아 옵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비밀의 숲의 안길호 연출에 김은숙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송혜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줄거리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신에게 항의하고픈 마음을 상징하는 '악마의 나팔꽃'을 배경으로 '더 글로리'에서 극야(極夜)의 시간을 버텨온 이들과 평생을 난동(暖冬) 속에서 살아온 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등장인물

 

 

 

동은(송혜교 분), 여정(이도현 분), 현남(염혜란 분)으로 이뤄진 피해자 연대와 가해자들 박연진(임지연 분), 전재준(박성훈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최혜정(차주영 분), 손명오(김건우 분)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복수가 얼마나 처절하고 잔혹할지가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은 "이들이 언제 누구에게 벌받는지 지켜보는 것이 큰 관전 포인트"(김은숙 작가), "이들이 싸워 파멸해가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안길호 감독)이라며 가해자 집단 내에서도 존재하는 계급과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비열하고 비굴한 민낯을 예고했는데요, 예고편의 송혜교의 연기 모습이 마치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배우의 모습과도 살짝 겹치면서 무서운 광기와 증오가 느껴지네요.

 

 

 

 

 

 

 

 

 

 

 

 

“가해자로부터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야 비로소 원점이다. ‘더 글로리’는 이 세상 모든 학교 폭력 피해자들의 ‘원점’을 응원한다” 고 기획 의도를 전했습니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찾아올 더 글로리, 어떠한 울림으로 남을지 기대되는 드라마 입니다. 

 

 

 

더 글로리' 파트1은 8부작으로 12월 30일에, 파트2는 2023년 3월에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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