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 2 결말

더 글로리 시즌2 의 방영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 글로리 시즌 1을 본 이후로 그 다음 시리즈의 방영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작가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즌1은 시즌2에 비하면 이야기를 시작하는 단계이고

시즌2에서 주인공들의 감정과 갈등이 휘몰아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즌2은 총 8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이 후로 다른 시리즈는 없다고 하오니 여기에서 드라마의 내용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문동은은 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넷플릭스가 공개한 더 글로리 파트 2 공식 예고편에서 보이는 첫장면 입니다.

문동은역의 송혜교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화상 자국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하도영(정성일)도 함께 있습니다. 이에 하도영은 "이 복수가 끝나면 문동은 씨는 행복해집니까? 라고 묻는데요, 드디어 문동은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연진의 악행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복수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연진(임지연) 또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와 함께 어딘가에 잠겨 있는 금고의 상자를 열게 되는데요, 그 안에는 많은 이들의 비리와 그 동안 본인들이 저지른 악행과 관련된 자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혜교가 그 동안 뒤에서 모든 일을 조정했다면 파트2에선 전면적으로 박연진을 향한 복수와 증오심을 표출하는데 두 사람의 날선 대결이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문동은에게 괴롭힘을 주었던 친구들은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모습으로 모여있는 장면이 있는데요, 손명오가 사라진 가운데 그의 행방과 범인에 대한 추리가 계속해서 파트2의 중심 서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서 손명오의 생사 여부에 대한 추리가 각각의 의견으로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되는지 함께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동은의 협력자이자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주여정 선생님이 자신의 쓰임을 알았다는 대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파트 2에서 주여정의 병원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복수를 하게 될지를 함께 지켜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문동은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문동은을 도와주었던 사람들은 무사할지, 

다가오는 더 글로리 2에서 모두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즌1에서 나도 넝담을 한 추선생님은 과연 그냥 넝담만 하려고 학교에 들어왔을까요?

그의 등장여부와 파트2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함께 기대되는 포인트네요.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일으킨 더 글로리가 이번 파트2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3월 10일 다 함께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