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부 여행 유튜버들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슬슬 해외 출장이 잡히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네이버 유명 카페 유랑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여행 계획 및 동행을 구하고 있는 모습이 흔하구요.
위드 코로나로 정책 기조를 바꾸면 더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준비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직까지 일 2000명 가량의 확진자가 방역에 대한 안심을 하기에는 이른시기지만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또는 여행을 하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여행 가능한 국가를 소개하겠습니다.
괌은 기존에 해외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찾던 섬 중에 하나였는데요, 미국령으로 현재 코로나 백신 2회 접종 완료하고 PCR 음성테스트 증서가 있으면 한국인은 무격리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오실때에 다시 한번 72시간 이내 검사를 다시 하고 발급 받은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 건강상태신고서전자 세관신고서 작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완료하신 분들을 꼭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를 구비하여 QR코드 준비, 백신 접종 사실 확인서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괌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인기지였던 사이판 또한 해외여행 가능국가입니다. 하지만 2021년 9월 말 기준으로 모든 외국인 입국자는 5일 격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이판 관광청에서 관광지원금을 지원하고 여행시 주로 리조트를 이용하는 만큼 리조트에서 격리가 가능하므로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또한 입국자 무격기 국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하며 하여 여행전 PCR test, 음성결과가 역시 필요합니다. 또한 ArriceCan 라는 여행자 정보도 함께 제출해야하는거 잊지 마세요.
미국은 올 2021년 11월 부터 완전히 정책을 변경하여 기존 국가별로 여행을 제안하던 것에서 개인별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여행 가능의 유무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역시 접종 완료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출국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에서 받은 음성판정을 제출해야 미국 공항에 입국 가능합니다.
유럽 국가들도 하나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여행업체들은 이미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시작하였던데요, 독일,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체코와 같은 나라들은 2차 접종을 마치고 출국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서를 제출하면 한국인에 대한 자가격리를 면제합니다.
해외여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접종 2차 완료서 PCR 테스트입니다.
출국시 귀국시 모두 제출하여야 하는 부분으로 서류만 잘 구비한다면 몸에 이상이 없는한 따로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비용이 만만치 않고 72시간 이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상황을 잘 살피고 여행을 계획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만약에라도 해외에서 여행중에 코로나가 걸린다면 비행기 탑승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현지 병원에서 협조를 받기도 어렵기 때문에
안전여행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https://pausecomma.tistory.com/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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