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외 여행 PCR 검사 비용 무료 국가

세계여행

by Lucky is mine 2021. 10. 11. 17:46

본문

728x90
반응형

 

많은 나라에서 해외여행의 문을 차차 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과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증명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PCR 검사 비용이 나라별로 천차만별이며 여행비 외에 따로 준비해야 하는 비용이므로 비즈니스 차원의 여행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출국 전에도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 돌아올 때도 즉, 입국 시에도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꼭 검사를 받고 비행기에 탑승하셔야 합니다. 

 

코로나19 PCR 검사 비용은 저렴한 나라는 몇만 원에서 30만 원 이상인 곳도 있습니다. 만약에 4인 가족이 여행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 비용이 엄청나게 부담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코로나19 PCR 검사 비용을 대신 제공해 주는 나라도 있으므로 만약에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이런 지원을 해주는 나라를 위주로 스케줄을 짜는 것도 여행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코로나19 PCR 검사 무료

뉴욕에서는 코로나19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NYC HEALTH+ HOSPITALS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무료 검사가 가능한 곳과 날짜를 확인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외국인들에게 코로나19 자가검진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오니 여행 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올 때에 우리나라에서 요청하는 PCR 검사 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채취한 부분은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이 부분은 확인 후 입국하시기 바랍니다.  
 

 PCR 검사 없이 출국 가능한

나라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하지 않아도 된다?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를 필수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유럽의 나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몰타, 코스타리카,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터키는 필수로 제출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한국에서도 검사 후 영문으로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데 약 10만 원 상당이 필요한 만큼 해당 국가로의 여행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으로 역시 돌아와서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PCR 검사 결과가 필요하오니 출국과 입국의 시스템이 다르다는 이 점도 함께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해외에서 코로나에 감염된다면?

 

현재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으 접종을 완료하고 준비하시겠지만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양국 간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현지 국가에서 격리 비용과 치료비를 지원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포르투갈, 폴란드, 호주 등 60개국에서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 및 필수 비급여 비용을 지원하며, 독일, 멕시코, 몰디브, 스페인,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크로아티아, 터키, 프랑스, 필리핀, 홍콩 등 61개국에서는 식비와 치료비는 제외하고 격리 입원료를 지원하고 있다. 단,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당된다고 하니 질병관리본부청에 꼭 확인하시고 출국 시 착오가 없도록 합시다. 


 

위드 코로나로 인해 각국에서 그동안 닫혀 나라들이 관광의 빗장을 하나씩 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여행 산업에 있어 어떤 식으로 상품을 출시하게 될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